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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단 이사장 이 취임 감사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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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2-19 14:57:12
지난 12월 11일(월) 오전 11시 남산자유센터에서 이사장 이 취임식를 거행됐다. 이로 인해 4대 이사장을 맡았던 이상준(정화교회) 목사가 이임식을 가졌고, 한양수(창동진실교회) 목사가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0여 명

  

지난 12월 11일(월) 오전 11시 남산자유센터에서 제4대 이사장을 맡았던 이상준(정화교회) 목사가 이임식을 가졌고, 한양수(창동진실교회) 목사가 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날 열린 행사는 예배와 이취임식 순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재단이사 유흥옥(신암교회)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1부 예배에서는 재단서기 유광현(서울충신교회) 장로가 기도를 했고, 재단이사 이종훈(학의동교회) 장로가 성경을 봉독했다. 창동진실교회 찬양단의 찬양이 끝난 후 총회장 조원집(강서교회) 목사는 ‘잠언 6:6~11’을 본문으로「물질에 선한 청지기가 되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총회장은 총회 은급재단이 급속화되는 노령화사회를 대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과 가입자들의 소리를 잘 듣고 더 나은 연금운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부총회장 신화석(안디옥교회) 목사의 오찬기도와 함께 시작된 2부 이취임식은 재단이사 이윤구(서부교회)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이임이사장 이상준(정화교회) 목사의 이임사, 공로패, 행운의 열쇠를 증정하고 신임이사장 한양수목사가 신임이사 소개와 신임이사장의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하고 잘 이끌어 주신 전임자의 뜻을 이어 잘 운영할 것을 다짐하였다.  그리고 성결교신학대학원장 김재용(고천교회 원로) 목사가 해체위기를 슬기롭게 대처한 과거를 상기하자며 권면하고 증경총회장 오희동(성광교회 원로), 이제원(서울충신교회) 목사와 성결대 8기 동문회장 김진철(우리교회) 목사가 내일의 희망과 소망이 있는 재단이 되여 달라고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예성 유지재단이사장 강용조(문래동교회) 목사와 남전도회전국연합회장 한상기(대신교회) 장로가 지난 날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고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만들게 된 것을 축사하고 총회장 조원집목사가 제5대 이사장 한양수목사에게 취임축하패 증정이 있었고 한양수 이사장은 전임이사 엄호섭목사, 이훈일장로, 윤희수장로에게 공로폐를 증정하고 원로목사회장 손택구(신광교회 원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